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

아프리카 소녀들의 생리대 인권 이야기

아프리카 소녀들의 생리대 인권 이야기

아프라카 소녀들의 생리대 인권 이야기

#생리를 한다는 것

첫 생리가 시작된 날… 친구는 제 치마에 묻은 생리혈을 보고 허리에 스웨터를 묶어주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날 학교를 조퇴해야 했어요.

아프리카 여자아이 10명중 1명은 생리 기간에 학교에 가지 못합니다.

#낡은 천 조각

할머니가 손에 쥐어 준 낡은 천…그게 저의 첫 생리대였습니다. ‘바나나 잎, 매트리스 조각 그리고 지푸라기’그리고 이것이 더 나은 생리대에 대한 고민 끝에 찾은 최선이었어요.

아프리카 여자아이 10명중 1명은 생리 기간에 학교에 가지 못합니다.

#생리대가 없다는것

낡은 천으로 만든 생리대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시간…1년의 60일, 저는 교육받을 기회를 포기합니다.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시간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습니다.우리에게 1년은 10개월입니다.

모두에게 당연히 주어져야 하는 권리지만 아프리카 소녀들에게만은 예외입니다.

일회용 생리대는 비싸서 살 수 없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어요. 나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바바라 할머니 인터뷰 중

*우간다 키마사 마을의 한 가정 당, 평균 수입 월 30,000실링(한화 약 1만원) 일회용 생리대 한 팩(7개입) 가격 3,000실링(한화 약 1천원) > 생계비의 1/10에 해당

일회용 생리대는 비싸서 살 수 없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어요. 나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바바라 할머니 인터뷰 중

반짝 반짝 빛나는 아프리카 소녀들의 소중한 권리를 지켜주는 생리대를 선물해주세요.
아프리카 여야 생리대 지원 일시후원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701-564322(입금자명: 000, 해외여아지원)

[GOOD PAD kit]지원- 굿네이버스는 현지에 기반을 둔 ㈜제리백과의 협업을 통해 #GOOD PAD를 생산 및 배분합니다. GOOD PAD는 면생리대 3종과 여분의 흡수(방수)패드, DIY kit / sanitary kit(속옷 7종, 속치마 2종), 생리대 사용법이 담긴 핸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irl's Ambassador]조직 및 활동 지원 - 여아들에게 생리대를 배포하는 것뿐 아니라 여자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권리를 알고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걸스 앰버서더(Girls Ambassador)를 조직하고 활동을 지원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UN의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함께합니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해외여아 지원 캠페인은 17개 SDGs중 3,4,5,6,10,16번을 복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