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보건의료지원 캠페인

빈곤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아이들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빈곤한 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기대수명이 낮은 나라, 차드차드의 병원은 가장 절박한 순간에 찾는 곳이지만, 정부의 의약품 지원이 중단된 지금은 희망을 찾기 어려운 곳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는 의약품 지원하기

* 차드(Chad): 국민 1인당 GDP 810달러에 불과한 아프리카 최빈국(IMF, 2017) / 5세 미만 아동 사망률 세계 2위(UNICEF, 2016)

“6일 전부터 아팠지만...병원비를 모으느라 늦게 왔어요...”

- 말라리아 환아 보호자-

말라리아는 6,600원의 초기 주사치료로 쉽게 회복될 수 있지만 하루 1,000원을 벌기도 힘든 차드에서는 초기 치료시기를 놓쳐 심각한 장기 손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 말라리아 환자에게는 1인당 3회의 주사치료가 필요합니다. 주사 1회 * 1,100XFA(한화 약 2,200원) * 3회 = 총 3,300XFA(한화 약 6,600원)

“이곳에는 11만 명이 살고 있지만 병원은 이곳이 유일해요 의사면허를 가진 사람도 저 뿐이구요 의료진도, 치료약도 매우 부족합니다.”

-마니 국립병원 의사-

매일 100명 이상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이 끊긴 병원에서 의료진이 해줄 수 있는 건 기초적인 진료와 응급처치뿐 의약품이 바닥나고 있는 지금 그 조차도 여의치 않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는 의약품 지원하기

“ 정말 조금만 빨리 왔어도 살 수 있다는 걸 제가 아니까...제때 치료만 받으면 나을 수 있는 아이들이에요.”

- 배우 이소연 -

3만원이면 10명의 아이들에게 ‘말라리아 예방약’을 13명의 초기 말라이아 아이들에게 ‘치료제’를 6명의 중증 말라리아 아이들에게 ‘긴급 수혈’을 할 수 있습니다.

지킬 수 있는 생명을 빈곤으로 잃지 않도록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는 의약품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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