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위기아동지원캠페인

매일 삶을 견뎌내는 아이 뇌종양과 싸우는 13살 치백이

2년전, 갑작스럽게 수모세포종* 판정을 받은 열세살 치백이.계속된 수술과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스스로 옷을 챙겨 입고 두발로 걷는 당연한 일상조차꿈같은 일이 되었습니다.

 * 소뇌에 발생하는 악성, 침습적 배아성 뇌종양

제가 잘 못 먹어서 미안해요... 엄마가 슬퍼하니까...

어른도 견디기 힘든 항암치료를 힘겹게 견디면서도 혹여나 엄마가 속상해 할까 아픈 내색을 참으며 엄마에게 힘을주는 어른스러운 치백이.

그냥 옆에 있어 주길 바라는 거지 다른 건 바라는 게 없어요

하지만, 엄마의 어깨를 짓누르는 빚으로 쌓인 생활비와 병원비...1회에 3,000여만 원에 달하는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치료비, 그리고 아직 큰 수술과 수많은 항암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백이가 남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길을 더해주세요

후원문의 : 1800-1729

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1차로 치백이의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이후 모인 후원금은 국내 52개 지부 111개 사업장을 통해 치백이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들에게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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