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거지원 캠페인

국내주거지원후원하기

굿네이버스

국내주거지원후원하기

노래방, 당구장, 술집이 빼곡히 들어선 낡은 상가 구석의 쪽방 하나 낯선 어른들의 즐거움으로 가득찬 이곳에 6살 규민이가 살고 있습니다.

규민이 후원하기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아동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탁탁- 소리가 천장을 울리는데밤이되면 더 무서워요”

보증금도 낼 수 없는 형편에겨우 찾은 월세 16만원 단칸방규민이는 이곳에서 태어나 벌써 6살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천장을 울리는 당구공 소리와어두운 방안을 채우는 취객의 고함소리...규민이는 겨우 청한 잠에서 깨어또다시 엄마품에 안깁니다.

환경이 안좋으니까...작년엔 폐렴까지 갔었거든요

앞 가슴이 움푹 들어간 채로 태어난 규민이선천적 흉곽기형으로 감기나 폐렴이 자주 반복되기에무엇보다 호흡기 관리가 중요하지만,규민이가 쉴 곳은빨래가 가득히 널려 있는 건조대 밑,낡고 곰팡이 핀 단칸방 뿐입니다.

편의점 도시락 하나로규민이와 둘이 나눠 먹어요

도시가스 시설조차 없는 열악한 부엌규민이가 좋아하는 계란찜도, 영양가 있는 집 밥도 해주고 싶지만...조리공간이라곤 현관 옆에 놓인 휴대용 가스버너가 전부인 이곳에선 음식을 만드는 것조차 변변치 않기에오늘도 가장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 하나로 한끼 식사를 대신합니다.

규민이 후원하기

밤에는 나갈수가 없어서 기저귀를 채울 수 밖에 없어요...

술집 손님들과 함께 사용하는 상가 화장실에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향해보지만,밤이 깊어질수록 자욱해지는 담배연기와 낯선 취객들이 무서운 규민이는오늘도 화장실을 꾹 참아 봅니다.

ⓒ Goodneighbors / 오태경

규민이가 안전을 위협받는 집에서 벗어나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세요

규민이 정기후원

일시후원하기

일시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001-149844(입금자명, 규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1차적으로 규민이네 가정을 위해 사용되고, 이후 모인 금액은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국내 52개 지부를 통해 규민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애는 밝은데 집은 어둡고...햇빛이 들어오는 집에 살고 싶어요

규민이 정기후원

저작권자(c) 굿네이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