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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굿모닝 11기의 첫 만남을 소개합니다.

2019.05.14
굿모닝 11기 회원님들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이미지
굿모닝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면서 굿네이버스 사업과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회원모임으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매 년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11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봄비가 촉촉히 내렸던 지난 4월 24일, 굿네이버스 회관 라운지에서 굿모닝 11기로 함께하게 된 회원님들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 굿모닝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1기부터 10기까지 그 동안 이전 굿모닝을 통해 전달되었던 회원들의 의견들이 굿네이버스의 어떤 변화로 이어졌는지 주요 변화를 공유하고, 2019년 굿모닝은 어떤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되는지 다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모닝 11기는 8개월 동안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6월에는 희망걷기대회를 통해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 굿모닝 11기를 함께하는 우리는...

자기소개를 하는 회원님과 경청하고 있는 회원님들 이미지
올해 굿모닝 11기는 소수정예의 회원님들로 구성되었는데요.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해온 시간들도 다르고, 유치원 선생님부터 한국어 강사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님들이지만 단순하게 후원금만 보내는 후원이 아니라 굿모닝 활동을 통해 후원의 의미를 좀 더 찾고 싶어서, 열정을 갖고 참여하게 되셨다는 건 모두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1조 모닝빵과 2조 굿스마일 회원님들이 서로 의논하고 발표하는 이미지
서로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에는 조 이름과 조원들의 역할을 정하며 굿모닝 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는데요. 올 해 굿모닝을 함께하는 1조는 굿모닝 이름과 ‘빵’을 붙여서, 빵빵 터지는 즐거움으로 모니터링을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재치있는 조 이름 ‘모닝빵’으로 활동하게 되었구요.
같은 조로 함께하게 된 회원분들의 미소가 다 너무 예뻐서, 그리고 굿네이버스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2조는 ‘굿스마일’이라는 산뜻한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굿모닝 11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굿모닝 11기 회원님 단체 사진 이미지
올 한 해 동안 지치지 않는 열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때로는 또 신중하게 고민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실 11기의 활동이 무척 기대됩니다. 굿모닝 11기를 통해 한 걸음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굿네이버스의 모습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굿모닝 11기의 다짐!

시간을 내어 참여하는 것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도 있었는데 이번 아니면 언제 또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이번 굿모닝을 통해서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지 기대가 돼요. - 11기 오솔지 회원
굿모닝도 결국은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조원들과 함께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좀 더 굿네이버스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11기 전유라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