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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굿멤버스데이] 4월의 이야기

2015.04.28






지난 4월 23일에는 37명의 회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굿멤버스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해외 현장, 그 가슴 뛰는 현장 이야기 제 1탄’으로,
이번 굿멤버스데이는 5년 동안 아프리카 말라위 지부의 지부장으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이끌어 온 국제개발본부 김선 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의 굿멤버스데이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립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굿네이버스 라운지를 방문해주신 회원님이라면 한 번씩 꼭 한다는 가로세로 퀴즈 맞추기가 한창입니다!
기관의 역사와 사업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을 살펴보면서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되는데요.
열심히 풀어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굿네이버스 기념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굿네이버스 라운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월 굿멤버스데이 때 방문하셔서 체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가 낸 회비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내가 어떤 좋은 변화를 만들고 있을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회원이라면 한번쯤 궁금했던 것들,
그 궁금했던 이야기를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김선 본부장의 가슴 뛰는 현장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굿네이버스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CDC(Community Development Committee)를 조직하여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필요한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만들어가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도움을 받던 지역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우리’, 굿네이버스와 좋은이웃 회원님들의 역할 아닐까요?


* CDC(Community Development Committee) :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개발위원회






회원님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집중하는 모습에 김선 본부장도 감동했다는 사실!
 
집중하는 모습만큼 열정적인 Q&A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강연내용 외에도 평소에 궁금했던 것에 대해 사전 문자조사를 했었는데요.

‘아이들도 저를 보고 싶어 할까요?’ - 강연화 회원

‘아프리카 결연아동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조은정 회원
 
초롱초롱한 눈망울만큼 굿네이버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님들이죠?
이번 굿멤버스데이를 통해 회원님들이 평소에 갖고 있는 궁금증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나와 같은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는 다른 회원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습관처럼 하고 있던 나눔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굿멤버스데이.
 
굿멤버스데이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