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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굿멤버스데이] 11월의 이야기

2015.12.10


 
첫눈이 내리던 11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 포근한 첫눈만큼이나 반가운 손님들이 굿네이버스 라운지에 찾아오셨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화기애애했던 ‘좋은이웃 특별한 여행’ 홈커밍데이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해외사업장 방문의 활동, 회원들의 밝은 모습, 아이들의 미소 등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사진전이 준비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다시 떠올리는 자리이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꼭 가고 싶다는 마음을 다잡게 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는데요. 아이들과 회원들이 함께 활동을 하는 모습에 모두들 흐뭇함에 미소를 지으며 사진전을 관람했다고 합니다.





해외사업장 방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굿멤버스데이는 특별히 해외사업방 방문 경험이 있는 회원님들과 평소 관심이 있던 회원님들이 찾아오셨는데요. 다녀온 분들과 관심 있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의 관심사로 활발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은 여러 차례 해외사업장 방문을 다녀온 회원들의 나눔 이야기를 듣는 시간! 해외사업장방문에 왜 가게 됐는지, 가서 무엇을 느꼈는지 등 진솔하게 이어지는 회원님의 이야기에 모두들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모임을 통해 못 다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사업장 방문을 간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가서 가장 기쁜 순간은 언제였나요?

해외사업장 방문에 다녀온 사람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회원님들은 막연히 꿈꾸고 있던 해외사업장 방문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사업장 방문을 통한 '미얀마의 좋은 변화'에 대해 결연관리팀 구양흔 팀장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미얀마에 좋은이웃들이 방문하여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만들기 시작했던 화장실을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완성시킨 감동적인 스토리였는데요. 이처럼 ‘좋은이웃 특별한 여행’은 회원님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좋은이웃 회원님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현장을 경험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이웃 특별한 여행’ 부터 다양한 주제로 매달 진행되는 ‘굿멤버스데이’까지!
2016년에도 진행될 행사들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