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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칠레 긴급구호 - 1차 식량 및 생필품 배분 활동 보고

2010.03.16



  우리단체는 지난 3월 12일(금)~3월 13일(토) 양일간 8.8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칠레 Talcahuano 지역에 2,000세대 약 10,000여명을 대상으로 식량 및 생필품을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Talcahuano 시는 칠레수도로부터 약 600Km 떨어진 해안지역으로 이번 지진과 더불어 해일 쓰나미 피해를 본 곳으로 전체 지역 주민 170,000명 중 약 80%이상인 약 130,000여명이 지진 및 해일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진 발생 이후 40분이 지난 이후에 쓰나미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쓰나미 경보체계가 발생하지 않아서 더욱 더 크나큰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 하였습니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시청 관계자 및 시장, 지진 해일 피해주민과 면담을 통하여 우선적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및 식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준비 및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배분된 식량 및 생필품은 주민 2,000세대가 약 4주간 이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총 지원 금액은 약 30,000달러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단체가 진행하는 칠레 긴급구호 사업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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