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국내교육지원 캠페인

힘내라 새학기

새 학교, 새 친구, 새 교복 늘 설렘으로 기다리던 새 학기
하지만 설렘보다는 걱정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즐거운 새 학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해주세요!

* 실제 사례 내용을 재구성하였으며, 촬영은 대역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빨리 교복을 입고 싶어요. 교복은 매일 입을 수 있으니까 새 옷을 사 입지 않아도 되잖아요.”

새 학기의 설렘보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먼저 걱정하는 선영이는 올해 중학생이 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공부는 잘할 수 있을까?’ 새 학기를 시작하는 보통 아이들의 고민들

하지만, 선영이는 친구들과 조금 다른 고민이 있습니다.

같은 시작, 다른 고민

친구들은 입학선물로 요즘 유행하는 롱패딩, 운동화도 받았다는데...

선영이는 아직 교복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새 교복은 입을 수 있을까?’

몸이 아픈 엄마와 일용직 노동을 하는 아빠
평소 갖고 싶었던 것도 마음 편히 말하기 어려웠던 선영이
하지만, 최근 공장상황이 나빠지면서 아빠의 출근마저 힘들어졌습니다.
선영이는 이러한 가정형편을 잘 알기에 교복을 사달라고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부담스러운 교복값

블라우스와 치마 한 벌, 체육복 기본 교복비용만 30여 만원.
중학생이 되면 당연하게 입는 교복이지만 선영이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그럴 때마다 선영이는 얼마나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할까요?

선영이와 같은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교육급여’ 제도를 통해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지만...

‘교육급여’는 전국 빈곤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 중 절반만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학용품비와 부교재비로 책정되어 있는 지원금은 학기가 시작한 3월에 주로 신청을 받고 있어, 정작 교복과 같이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시기에 도움을 받기 어렵습니다.

또래친구들처럼 설레는 새 학기를 보내고 싶은 아이들이 즐거운 고민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후원계좌 : 1005-701-564322(입금자명: 000, 교복)

굿네이버스는 ‘저소득가정 교육비지원’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장학금 및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출발! ‘힘내라 새학기’는 이렇게 진행 됩니다.

‘힘내라 새학기’ 캠페인은 저소득가정 교육비지원의 한 부분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에게 교복 및 교육비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 국내 52개지부 109개 사업장과 연계된 학교 및 저소득가정 아이들 대상으로 접수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굿네이버스, 무단 전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