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
이뤄낸 이야기필요한 이유
재난구호지원사업 편

좌우로 페이지를 넘겨 좋은 변화를 살펴보세요!
다시 일어설 힘,
좋은 이웃 덕분입니다.
지난 3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쓸고 간 최악의 산불.
전국민이 불이 꺼지길 한 마음으로
기도했던 그 날 을 기억하시나요?
굿네이버스 역시 지체할 새 없이 달려가
지역의 상황을 살피고
이재민의 무너진 마음과
지역의 아픔을 함께 보듬었습니다.
내 집과 우리 마을에
화마가 덮쳤다면,
나는 어땠을까?
‘만약에 나였다면..’에서 시작된
마음이 후원으로 이어져
이재민에게 전해진 따뜻한 손길.
경남경북 지역주민과 아이들은
‘다시 일어서보자’ 힘을 냈습니다.
나눔과
나눔이 모여 전해진
마음이
경남경북 지역에
전해져
회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재민, 소방 인력 등
13,505명
8월까지 이어진
긴급구호에서 총 몇 명에게
지원이 이뤄졌을까요?
8,745명
지역주민, 아동 대상 긴급구호 물품 및
소방대원 인력 지원
4,176명
긴급 생계비, 의류 및 속옷 등
일상 회복 지원 키트 지원
584명
아동 맞춤형 키트, 소형 가전,
심리치료 등 지원
후원 받은 물품과 기금,
정말 피해지역에
전해졌을까?
조금도 허투루 쓰지 않고,
피해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생계비로 전달해
일상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총 지원 금액
5,058,290,000원
긴급구호 물품
4,690,250,000원
생필품, 학용품, 생활 가전,
공기청정기 등
긴급 생계비
2억 6,500만 원
전소 피해 가정 및
반소/부분소 가정
심리치료 및 상담
3,040,000원
피해 지역 아동
심리 회복 지원
소방관 인력 지원
1억 원
한밤 중 정신없이 대피한 후,
나중에 집에 가보니 다 타버렸어..
그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니
힘이 됩니다.
- 눈시울을 붉히던 피해 지역 어르신 -
구름을 보면서도 연기인가 싶어
불안했어요. 다시 살 길이 막막하지만
도움 주신 것에 힘 얻어
일어서 볼게요.
- 임시조립주택 입주 주민 -
변화의 또 다른 이름, 나눔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전해진
나눔의 온기는 무너진 일상으로
움츠러든 이재민들의 마음에
‘다시 시작해보자!’라는
의지를 북돋워 주었습니다.
또 다른 기회가 열리는
작은 다짐이 변화의
시작이 됩니다.
내가 만드는 더 좋은 변화
강진에 무너진 도시,
달려갈 수밖에 없었던.. 그날
지난 3월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
약 2,0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던
미얀마의 잔인했던 봄,
굿네이버스는 누구보다 빠르게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 출처 : UN OCHA Situation Report
현장에서 접한 참상,
피해 규모
어느 정도였을까요?
‘도시가 없어진 것 같다’는 말이
실감나듯 무너져내린 만달레이와 낭쉐 지역.
집도, 가족도 잃은 건 한순간이었습니다.
나눔과
나눔이 모여 전해진
마음이
미얀마 피해 지역에
전해져
회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총 지원자 수
8,237명
현재까지 총 몇 명에게
지원이 이뤄졌을까요?
피해지역에
물품과 후원이 어떻게
전해지나요?
굿네이버스 미얀마에서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현지 정부와 협업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원 항목에 대해 계속 논의하며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 지원 금액
$ 260,000
희망의 또다른 이름, 나눔
하늘길을 건너 미얀마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전해진
나눔의 온기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또 다른 기회가 열리는
작은 다짐이 변화의
시작이 됩니다.
내가 만드는 더 좋은 변화
생각지 못했던 변화
지금도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일들
변화의 중심,
바로 좋은 이웃의
힘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