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편등 보고서

모든 아동의 ‘건강한 시작’을 보장해 주세요!

두 아동에게 ‘건강’은 평등할까요?

가정의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아이들은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 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 평가

※ 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계로 본 건강불평등 2020 (아동청소년편)

가정의 소득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영양의 수준과 신체활동의 경험도 다릅니다.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아동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고, 과일 섭취율이 낮습니다.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아동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고, 비만율(BMI)이 높습니다.

※ 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계로 본 건강불평등 2020 (아동청소년편)

또한 아동이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의료 접근성도, 건강 서비스도 다릅니다.

기초 지자체 4곳은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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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건강이 사회적 결정요인에 따라 차별적으로 구분되는 것,

그 자체로 불평등입니다.

아동은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으며 깨끗한 환경, 의료 서비스, 안전한 물,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받으며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4조 -

아동은 어떤 가정에서 태어날지, 어떤 환경에서 자랄지 스스로 선택한 적이 없습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질서에 영향을 받을 뿐입니다.

모든 아동이 ‘건강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의무입니다.

모든 아동이 건강한 시작 (healthy start) 을 할 수 있도록
아동의 건강할 권리 보장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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