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이 내딛는 사회의 첫 발이
밝은 기대가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그들의 내일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걷는 희망의 여정 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함께 나아가며 자립과
밝은 미래를 그리는 아동 수
29,960명
* 2025년 09월 기준
첫걸음
보호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청년들은 설렘과 동시에
막막함을 마주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주거 불안, 진로 고민 등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과 불안이
희망과 용기로 바뀔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고,
다양한 자립지원사업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드림캐쳐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긍정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막 보육원 생활에 익숙해진 민정이는
만 18세, 세상이 정한 시간 앞에
다시 혼자가 될 준비를 합니다.
매일 늦은 밤까지 일하지만,
보증금과 월세, 생활비까지
혼자 감당하기가 점점 더 버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