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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남대학교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디바 (DIVA)

2011.07.08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깨.알.같.은. 서남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디바(DIVA)입니다!

서남대학교(강조)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의 별명은 디바(DIVA)!
'DIVA'는 Develop, Infinity, Volunteer, Association 의 약어로 '무한히 발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연합' 이란 아주 멋진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서남대학교에서 만들어지고, 동시에 학내 중앙동아리로 자리 잡은 디바는 현재,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의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보건계열 친구들 60여 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서남대학교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DIVA' 의 이름에 걸맞은 멋진 상반기 활동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식상하고 똑같은 건 싫다, 우리 동아리만의 모습을 보여주자 맘먹고 계획하게 된 저희 엠티는 학교가 있는
남원에서 조별 미션수행형식으로 이루어 졌어요. 5명의 조장을 뽑아 그들에게 미션봉투를 주고, 학교가
끝나면 조원들을 만나 미션을 수행해 정해진 숙소로 돌아오면 Mission Success!



























이렇게 하나하나 수행된 미션마다 스마트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지부 대표에게 보내졌어요.
생각보다 팀원들이 열심히 수행해 주었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재치 있는 사진이 많아 레크리에이션
미션평가 시간에 웃음으로 모두 하나가 되었죠!!

발대식 이후 얼굴한번 마주하지 못한 친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 덕분에 숙소일정에서는
더욱 활기를 띄게 된 서남대학교! 흥분된 마음을 살짝 가라앉히고 다음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일정은 아동 권리에 대한 짧은 교육으로 진행해주셨는데요.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봉사자들로서 꼭 알아야할 부분이기도 하고, 서남대학교 GN 동아리원이라면
꼭 들어야할 필수교육 4가지 중 하나로써 진행되었답니다.

또 두 번째 일정으로는 조별활동으로 각각의 주제를 부여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본에 긴급구호를 간다면' '100억으로 NGO를 설립한다면' 등의 주제로 우리가 하고 있는
캠페인이나 멘토링보다 봉사에 대해 더 폭넓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일정이었습니다.

이후로는 레크리에이션시간을 마련해 조 미션으로 주어졌던 팀원들의 생일, 고향 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지고 이구동성 게임 등으로 서로를 더 알아가면서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며 엠티 첫째 날을 마쳤습니다.











엠티 둘째 날인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에 맞춰 캠페인을 하기로 했어요!

동아리 원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그 밥이 소화될 때 까지 풍선을 열심히 불었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노란색 풍선이 너무 예뻐서 동아리 원 전체가 모여 DIVA 글씨도 만들고, 하트도
만들어 사진도 남겼지요. 그렇게 정리를 마치고 나와 숙소 옆 어린이날 행사가 있는 광장으로 나갔어요.

가서 어르신들에게는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는 풍선을 나눠주며 함께 사진도 찍고
한 시간 정도의 활동을 진행한 뒤 저희 엠티는 끝이 났습니다!

'무한히 발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연합'이란 이름처럼 이번 MT는 Membership Training 으로써 동아리
원들이 함께 게임도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봉사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도 해보고 교육도 받고, 캠페인도 하며 더 발전된 서남대학교 GN동아리로서의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사실!

앞으로는 더욱더 멋진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알찬 활동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서남대학교 GN동아리 DIVA를 지켜봐 주세요!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