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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2019.10.07
아이들의 방학이 지치고 외롭지 않도록 굿네이버스는 방학 때마다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놀 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 학교 관계자 등 전국 곳곳의 좋은 이웃이 힘을 모아 더욱 특별했습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방학이 펼쳐지는 ‘희망나눔학교’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방학에만 열리는 특별한 학교, 희망나눔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놀 권리를 지키고자 이번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급식 지원과 함께 꿈꾸는 놀이터를 직접 만들고 친구들과 팀을 이뤄 노는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놀 권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공동체 의식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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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방학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들
방학마다 진행되지만, 매번 새롭고 특별한 희망나눔학교. 그 이유는 바로 함께하는 좋은 이웃들 덕분입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부터 교육 관계자 그리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방학을 선물하고 싶어 참여한 회원까지.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함께하는 좋은 이웃이 있기에 희망나눔학교는 특별합니다.
이슬아 회원님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어머니와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손과 발을 맞추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모습에
제가 더 즐겁고 보람찼어요.
아이들에게도 저와 엄마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뻐요.
제가 더 즐겁고 보람찼어요.
아이들에게도 저와 엄마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뻐요.
박소현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희망나눔학교의 긍정적 영향을 잘 알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해 좋은 변화를 이어갔습니다.
참여 전후로 또래 관계가 개선된 학생들이 많아요.
희망나눔학교가 방학 이후 학교생활에도
긍정적 효과를 준다는 것이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계속 함께할 거예요.
희망나눔학교가 방학 이후 학교생활에도
긍정적 효과를 준다는 것이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계속 함께할 거예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래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뭉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부모동아리. 엄마의 특별한 재능 나눔으로 아이들의 미래는 한층 넓어졌습니다.
스탬프 아트를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동아리원 모두 뿌듯했어요.
호기심을 갖고 참여하는 아이들 모습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아리원 모두 뿌듯했어요.
호기심을 갖고 참여하는 아이들 모습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이 더 기다려지는 방학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희망나눔학교 마지막 날, 아이들은 입을 모아 다음에도 진행될 희망나눔학교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방학, 기다려지는 방학. 희망나눔학교가 만들어가는 방학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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