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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반짝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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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처럼 소중한, 동생같이 어여쁜,항상 밝게 빛날 너희가힘겨운 시간 속에서 벗어나우리와 함께 반짝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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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가명 및 대역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리대가 필요한 세 자매가 할아버지에게 말할 수 없었던 순간

2년 전, 유방암으로 엄마를 떠나보내고 할아버지와 살게 된 가은이와 두 여동생은한 달에 한 번 불편한 상황에 마주합니다.수급비로 네 식구가 겨우 살아가는 형편에자매 셋이 쓰는 생리대는 금방 떨어져매번 사달라고 하기 눈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지난번, 더 싼 것을 찾아 버스로 삼십 분 떨어진 마트에서 사 온 생리대도 몇 장 남지 않았는데... 이마저도 없는 날이 허다한 가은이는 아껴 쓸 수도 없는 생리대 몇 장으로세 자매가 나눠 써야 하는 게 서글픕니다.

좀 어려워요. 생리대 사달라고 하는 게...

가난한 삶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왈칵 눈물이 쏟아진 순간

멀쩡한 가전, 가구 하나 없는 단칸방에서10년째 연락이 끊긴 부모님을 대신해고령의 할머니와 어린 동생을 돌보는 윤서...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순간,세 식구의 가장이 된 윤서의 어깨엔감당하기 버거운 걱정거리가 쌓입니다.벌써 두 달 치 밀린 월세 그리고거동조차 어려운 할머니의 병간호까지...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할 가난 앞에할머니마저 곁을 떠날까 두려운 윤서는애써 꾹 참았던 눈물을 터트립니다.

아무리 애써봐도 바뀌지 않는걸요...

벗어날 수 없는 단체 채팅방에서홀로 두려움에 떨었던 순간

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된 따돌림에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지민이...생계에 치여 자정이 돼서야 돌아오는 부모님께차마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던 지민이는 무심코 눈에 띈 고민 상담 채팅방에 들어갔습니다.처음엔 그저 고민을 들어주는 줄만 알았지만날로 심해지는 욕설, 무리한 요구와 함께채팅방 속 사람들은 무섭게 변해가고...벗어나려 할수록 점점 거세지는 협박으로 꼼짝없이 채팅방에 갇혀버린 지민이는겁에 질려 신고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제 얘길 들어주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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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말할 수 없었던소녀들의 ‘힘겨운’ 순간이

  • 왜 저만 생리대 걱정을 할까요? 한 달에 1만 3천 원,생리대 40여 장이 필요하다고
  • 너무 힘들어요.저도 아직 어린데 가장이 된다는 게...  저소득 가정 여아 전국 12만 명,가난한 삶의 무게가 버겁다고
  • 누가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무서워요...  위기에 놓인 여성 청소년 전국 32만 명,고민을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우리로 인해 가장 ‘반짝이는’ 순간이 될 때,

1. 제 또래의 친구, 언니, 동생들이 생리대만큼은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길 바라요!2.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어려워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 적이 있어요.얼마나 서러운지 잘 알기에…아이들이 또다시 저와 같은 상황을 겪지 않길 바랍니다.3.딸 아이에게 생리대가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동시에 다른 딸들이 생각나더군요. 여자라서 당연한 신체 변화에도 또 다른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하네요.
4.세상 모든 여자아이들이 자신의 빛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기에, 언젠가 다시 빛날 너희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5.가장 힘든 시기에 혼자 견디는 너희가 얼마나 힘이 들지…우리가 있어 더 이상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6.채팅방 성 착취 사건을 보며 많은 청소년이 위험한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 7.생리대를 사용할 때마다 아이들이 마음을 졸일 거라고 생각하니딸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너무 마음이 아프네요.8.이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조금이나마 따뜻한 세상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그 아이들이 도움을 받아나중에 더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9.제 딸 같은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것을누리지 못해 힘들게 살지 않도록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10.같은 여성으로서 사회에서 당당하고힘있게 살기 위해 저 또한 힘써 살고 있습니다.어른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실제 여아지워 캠페인을 통해 소녀들의 힘겨운 순간을 함께 도와주신 후원자님의 목소리입니다.

비로소 소녀들은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합니다.

경제적 빈곤과 외로움, 그리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힘겨운 순간을 마주한 소녀들이 반짝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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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004-074654(입금자명,국내여아)

정기후원으로 소녀들의 힘겨운 순간을 함께 해주시면,

소녀들은 생리기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6개월분의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와 속바지, 스타킹, 양말, 온찜질팩, 파우치, 손거울, 키트 사용 안내서 등이 포함된반짝반짝 선물상자 연 2회 지원전문가를 통한 초경 및 성, 위생교육 등특별 프로그램 지원
  • 소녀들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안정적으로 생활합니다.저소득가정 여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생계 및 교육비 등 경제적 지원주거 빈곤 여아의 건강하고 쾌적한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주거비 지원
  • 위기상황에 놓인 소녀들을 보호하고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합니다.학대 피해 여아의 응급조치 및 보호, 법률지원 등 통합사례관리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여아를 위한전문적인 상담 치료 및  1:1 멘토링을 통한 정서적 지지

굿네이버스는 2016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여아를 위한 여아지원사업을 전국 11개 시도본부, 52개 지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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