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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결과보고

천장이 무너진 집에 살던 예림이에게 찾아온 좋은 변화

2022.02.23

"천장이 무너진 집에 사는 예림이"

8살 예림이(가명)와 여든이 넘은 증조할머니가
단둘이 살고 있는 오래된 집은
8년 전, 폭우로 천장이 내려앉았지만
수리할 돈이 없어 긴 막대 하나로
무너진 천장을 간신히 받치고 있었습니다.​
지원전-예림이네-집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굿네이버스는 이러한 예림이네의 사연을
한겨레 나눔꽃 캠페인을 통해 소개했는데요.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예림이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선물하였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예림이네 이야기를
웹툰작가 '펭귄'님의 그림으로 전해드립니다.​
 

딸이 세상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형편이 어려웠던 손주 내외가 건네고 간 나의 증손녀


모두 포기하라 했지만 나마저 포기할 수는 없었다


아이가 아파 병원이라도 가려면 타는 버스만도 3번


시골 늙은이가 혼자 아이를 키우는 건 쉽지 않았다


8년 전 폭우가 와서 천장이 무너졌을 때 다 내려놓고 싶었지만


굿네이버스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예림이는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었다


이 세상에 예림이한테는 나 하나 나한테는 예림이 하나가 다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굿네이버스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예림이네와 함께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커서 꼭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될래요.
-예림-

 

예림이에게 예쁜 방이 생기고, 무너진 천장은 튼튼하게 고쳐졌어요!
예림이에게 예쁜 방이 생기고, 무너진 천장은 튼튼하게 고쳐졌어요!
아픈 할머니를 치료해주고 싶어
간호사를 꿈꾸던 예림이에게는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할머니도 예림이와 오래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후원자 분들이 마련해주신 따뜻한 공간에서
예림이가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응원하겠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예림이와 같은 위기가정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의료비, 생계 및 주거 지원 등의
국내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좋은마을캠페인

나눔마케팅본부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