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3월 24일(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서 우리단체 최수종 친선대사를 초청한 가운데 나눔 강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최수종 친선대사는 이 날 강연회에서 지난 1월 다녀온 네팔 자원봉사와 해외 봉사 및 북한 방문 등 소외이웃들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지구촌 아동들을 대신 1:1 결연을 맺은 네팔 아동 썬쥬에게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한 임직원 중 160명이 정기후원에 참여했으며, 향후 전직원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온양 사업장은 2004년부터 자발적으로 구성된 180개의 봉사단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최수종 친선대사님과 이번 강연회를 준비해주신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향후 국내외 소외 이웃들에 대한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