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 정해원 이사장(국제협력 특별고문)은 6월 27일(금) 아시아인권센터 개최로 열린 아침논단에서 ‘개발원조와 국제협력의 필요성과 전망 – 굿네이버스 아시아 사업을 중심으로’의 내용으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 날 정해원 이사장은 아시아 지역의 빈곤과 재해로 인해 인권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개발 NGO의 노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특별히 정해원 이사장은 굿네이버스를 설립한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초기 해외사업의 어려움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일궈냈던 시도와 경험들을 공유하였고,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전을 강조함으로 그 자리에 모였던 젊은이들에게 앞으로 국제협력분야에 대한 비전과 도전을 전해주었습니다.

아시아 인권센터에서 주관하는 아침 논단은 아시아와 인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월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고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아침논단을 통해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담론들이 나눠지고 각 분야에 적용되어 “권리”에 대한 노력들이 가시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