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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응암감리교회, 식수개발 사업 기금 전달

2010.08.04


  기독교 대한감리회 응암교회(응암감리교회, 이기철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5월 전 교인들과 함께 걷기대회 등을 진행하여 제 3세계 지역의 식수개발사업을 위한 기금을 모집하였습니다.

  모집된 기금은 지난 7월 27일 전달식을 통해 우리 단체에 기탁되었으며, 이는 탄자니아 서부 지부에서 진행하는 코메섬 지역주민들을 위한 우물 개발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탄자니아의 코메섬(Kome Island)은 빅토리아호 최남단에 위치하여 공공시설이나 사회적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중 하나이며, 특히 안전한 물에의 접근이 어려운 환경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을 위해 사랑을 모아주신 응암감리교회 관계자 분들과 교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