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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우리 단체, 자립준비청년 위한 '드림(Dream) On 프로젝트' 전국 확대 추진

2022.10.04

협약 본문사진(최종)

 

지난 9월 29일, 우리 단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드림 On 프로젝트’의 전국 확대를 알렸습니다.

 

드림 On 프로젝트는 우리 단체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것으로 잡아드림(일자리 연계), 열어드림(기본생활 및 전문성 강화 지원), 안아드림(멘토링,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우리 단체를 비롯해 한국한국전기안전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아동권리보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등 7개 기관이 ‘드림 On 프로젝트’ 전국화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드림 On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자립준비청년 선정 및 지원 ▲드림 On 프로그램 개발 기획 및 기금 지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 ▲지역유망기업의 고용 수요와 연계한 지속적인 프로젝트 운영 ▲상담 등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정서교육 ▲다양한 직종의 기술교육 등에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업무협약 이후 전라북도 지역 중소기업 2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대상 ‘잡아드림’면접-Day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면접-Day 행사는 앞으로 전주에 이어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개 권역 도시로 확대돼 개최될 예정입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시설 보호가 종료되는 만18세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 단체는 2021년부터 전라북도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의 기본생활 지원과 멘토링, 지역 내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에게 실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