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우리 단체는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사무처장 신혜영)와 함께 '희망 봄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및 가족기능회복 프로그램,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 등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올해로 3회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 봄 프로젝트'는 우리 단체와 SBI저축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가 아동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학대피해아동지원사업입니다.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는 "최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동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박정순 아동권리옹호본부장은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희망 봄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SBI저축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의 회복을 위해 후원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BI저축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