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수), 우리단체는 '2021 M클린 정보문화윤리대상'시상식에서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M클린 정보문화윤리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포용과 안전으로 활력 넘치는 디지털 세상을 목표로 17년째 전개하고 있는 인터넷모바일 정화운동으로, 사이버 세상에서 고도화·지능화하는 각종 범죄와 비윤리 행위를 바로잡고 올바른 인터넷모바일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2016년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의 새 전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2020년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1만2000여 명이 자신의 과몰입 정도를 수치화한 점수로 파악하며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단체 김웅철 사무총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가 보장되고, 아이들이 즐겁게 누릴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 단체는 아동이 안전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미디어 어린이보호구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미디어 세상에서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연중 연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