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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렌즈 사이로 마주한 벅찬 만남의 순간
- 만나러 갑니다, 나의 결연아동 -

2021.07.21
따르릉~♬ 기분 좋은 떨림으로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화면을 통해 처음 마주한 서로의 모습에 사르르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느 때보다 서로의 안부가 궁금했을 결연아동과 회원님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궁금한 질문을 쏟아내기 바빴는데요.
‘결연아동에게 보내는 온라인 편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회원님과 결연아동의 감동적인 영상통화 현장! 머나먼 거리도, 낯선 언어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가로막지 못했던 그 순간으로 초대합니다!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수많은 친구 중에 ‘너’를 만나 기뻐.
너의 맑은 미소를 지켜줄 친구가 되어줄게!

바다 건너 다른 나라에 친구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는 12살의 또래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밤보다 낮을 좋아하는 것까지 닮은 환상의 짝꿍입니다. 희망편지쓰기대회로 결연후원을 맺은 두 친구는 가장 좋아하는 가수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결연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
네가 조금 더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해.

사회초년생의 다부진 결심으로 시작된 인연은 9년의 세월 동안 깊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몽골어를 배워가며 정성껏 편지를 쓰던 정혜준 회원과, 서툴렀던 글 대신 그림을 그려 고마운 마음을 전했던 크후슬렌. 두 사람은 영상으로 처음 만나 함께 성장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NO.폭 캠페인에 함께 합니다! (2021년 6월 기준),
 신청 학교 871개교,    신청 학생 393,730명

 

거창한 시작은 아니었어요.
그저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죠.

 

 
‘결연’이 가진 특별한 힘은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기에, 좋은 이웃과 결연아동이 매 순간 반짝이는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는 굿네이버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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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서비스팀 이은지
2021 여름호 vol.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