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폭력 멈춰!
2021.07.21
굿네이버스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타인에 대한 존중과 공감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랩 가사로, 그림으로 표현된 아이들의 비폭력에 대한 의지를 'NO.폭' 캠페인 속에서 만나보세요!
폭력을 이기는 존중과 사랑의
힘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가사를 열심히 썼습니다.
그 의미가 NO.폭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가사를 열심히 썼습니다.
그 의미가 NO.폭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래퍼 BIG Naughty(서동현) -
내 손으로 만드는 “NO.폭 공익 광고 캠페인”
굿네이버스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폭력에 반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GoodAction 프로그램 ‘NO.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이면서 래퍼로도 활동 중인 래퍼 BIG Naughty(서동현)가 캠페인 음원 제작에 동참했어요. BIG Naughty(서동현)가 만든 1절 가사에 이어 비폭력과 연관된 2절 가사를 작성해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오는 12월 음원으로 발매되는 특별한 경험이 주어집니다.
그림으로 담아보는 “NO.폭 이야기”
‘NO.폭’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폭력에 대한 의지를 작사뿐만 아니라 그림으로도 담아 표현했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작품은 캠페인 송의 앨범 커버로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에게 대한 존중을 약속하고 폭력 없는 세상을 기대하는 학생들의 ‘NO.푹’ 캠페인을 그림으로 확인해보세요.
학교 생활이 지칠 때,
곁에 함께하는 친구들은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소중한 만큼 더 심한 상처를
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폭력보다는 사랑으로 다가가
서로를 위로하는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곁에 함께하는 친구들은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소중한 만큼 더 심한 상처를
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폭력보다는 사랑으로 다가가
서로를 위로하는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 박민영 학생 / 성지여자고등학교 -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방관자 아닌 친구의 방어자로
굿네이버스는 ‘NO.폭’ 캠페인과 같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친구의 소중함과 타인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활동을 비롯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2012년도부터 240만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굿네이버스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부적절한 행동이 오고 가는 상황에 대해 침묵하는 방관자에게 집중하는 수업인데요. 학교폭력 현장을 목격하거나, 학교폭력을 당한 친구에게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교육해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며 불의한 상황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감한 어른으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