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좋은 변화의 30년,
2021.07.21
1991년 한국에서 세워진 굿네이버스는 30년 동안 소외된 이웃의 곁을 늘 지켜왔습니다. ‘좋은 이웃’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달려온 순간들, 굿네이버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굿네이버스는 빈곤과 재난, 억압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삶에 대한 의지를 품고, 희망으로 삶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전하며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UN 아동권리협약과 아동 최우선의 원칙하에 학대와 빈곤으로부터 아동을 지키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며 아동과 가정, 지역사회의 회복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해외아동 1:1 결연 후원과 지역주민의 완전한 자립을 돕는 해외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해 전 세계 아동과 지역사회 변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바로 알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그 나이에 누려야 할 권리를 당연히 누리면서 미래를 꿈꾸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연회를 통해
분야별 교수님과 짚어본 30년의 발자취
투명하고 정직하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의 울타리가 되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북돋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늘 고민했던 30년.
지난 6월 15일~17일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30년의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사회복지와 국제개발 분야 5명의 교수님이 강사로 나선 온라인 기념 강연회에서는 굿네이버스의 30년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굿네이버스가 지나온 시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갖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17일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30년의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사회복지와 국제개발 분야 5명의 교수님이 강사로 나선 온라인 기념 강연회에서는 굿네이버스의 30년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굿네이버스가 지나온 시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갖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