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나이에 부모님 모두를 잃고 친척집에서 지내던 디자일, 학교를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집안 형편이 좋지 않던 안쿠쉬. 막막했던 순간, 좋은 이웃을 만난 어린 두 소년이 어느새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어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디자일과 안쿠쉬를 만나러 갑니다!

결연아동들은 18세를 맞아 성인이 되면 스스로의 힘으로 새 출발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데요.

굿네이버스는 결연후원이 끝난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가는 아동을 위해 진학을 돕거나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아동을 위해서는 진로 탐색 교육, 직업기술 훈련 등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성장하여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