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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금쪽같은 우리 가족의 현명한 미디어 사용법

2022.03.14
금쪽같은 우리 가족의 미디어 사용법, 집에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고 싶은데 너무 막막해요! 우리 아이, 유튜브 보는 시간을 통제해도 괜찮을까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 아이들에게 찾아온 많은 변화! 그 중 가장 큰 변화로 ‘미디어의 생활화’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PC로 학교 수업을 듣고, 태블릿을 이용해 숙제를 하고 영상을 시청하는 등 미디어 사용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서 스마트폰 의존도 또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미디어 사용으로 부모님의 걱정이 커져만 가는 요즘!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을지 정현선 교수님(경인교대 미디어리터러시연구소장)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굿네이버스 SNS를 통해 2월 22일~25일까지 미디어 교육에 대해 보내주신 다양한 궁금증 중 6개를 선정해 구성하였습니다. 질문을 보내주신 분들에게는 ‘시작하겠습니다, 디지털 육아(저자 정현선)’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Q&A로 알아보는 현명한 미디어 사용법
5세인데 유튜브를 너무 많이 봐요. 해로운 영상까지 볼까봐 걱정돼 못 보게 하면 화를 내고요. 아이와 싸우면서 계속 제어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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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미디어(영상)와 핸드폰 사용에 제한을 두었는데요. 저학년까지는 통제가 가능해도 청소년기가 되면 참았던 욕구로 인해 미디어 중독으로 더 빠지기 쉬울 수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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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학습하는 게 일반적이 돼 TV나 모니터에 익숙해져 책을 보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게 아닐지 걱정이 돼요. 인터넷을 통한 학습으로 아이의 독서능력이나 학습 능력이 낮아지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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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칭얼거리거나 울 때 영상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너무 일찍 영상을 접하는 게 아닐지 걱정돼요. 몇 살부터 영상을 접하는 게 적당하고, 유아기의 아이에게 적합한 영상 시청 시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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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을 막기 위해 자녀와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규칙을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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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알려주기 위해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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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빠 난 안무서워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