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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 세계를 사랑하는 지구촌 청소년들의 모임 현장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2022.06.21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 위기'로
여러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한 달 넘게 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과 일부 유럽국가는
벌써부터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온실가스를 감축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더 많은 집중호우가 발생해
하천이 범람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기상청/APEC, 2022)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기후 위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이런 지구촌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구촌 문제를 고민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청소년들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Global Youth Network)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여러 문제들을
함께 토론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여,
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 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UN이 정한 17개의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 국제사회의 문제 및 이슈 스터디,
✔ 실천 가능한 문제 해결 방안 모색,
✔ 비대면 실시간 공유 및 토론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더욱 궁금하다면?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지속가능개발목표가 궁금하다면, 클릭해 주세요
사진 출처 : 한국 주재 유엔 사무소
지난해에는
한국과 말라위, 케냐의 청소년들이 모여
기후위기, 아동권리 등을 주제로
함께 교류하며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 아프리카 7개국
총 16개국의 청소년들이 함께했는데요.

처음 얼굴을 마주하여
설렘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분위기 후끈후끈했던🔥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발대식 현장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여한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몽골, 방글라데시 청소년들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발대식 현장
지난 6월 17일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총 16개국 3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습니다

※ 참여 국가 : 아시아 9개국(한국,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필리핀, 타지키스탄),
아프리카 7개국(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케냐)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여한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몽골, 방글라데시 청소년들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여한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몽골, 방글라데시 청소년들
발대식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은
미래의 세계시민으로서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가게 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받았는데요.

​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모두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결되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후 변화, 온난화 등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고 싶어요.

한국 대표 채수민 아동(탐라중학교 2학년)

 

기후 변화와 SDGs,
환경을 지키며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 등
앞으로 새로 배울 것들이 기대돼요!

잠비아 대표 Ruth Tembo 아동

 

 

 

지구촌 친구들과 내딛는 발걸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믿어요!

필리핀 대표 Princess Lorellyn 아동

 

 

선서문을 낭독하는 청소년들
선서문을 낭독하는 청소년들

 

 

우리는 지구 공동의 문제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함께 해결 방법을 찾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연대와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2022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선서문 중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달간
온·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관련한 실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생각을 갖고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커뮤니케이션팀 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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