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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만 아는 여행 in 탄자니아, 잠비아
굿네이버스 직원들과 떠나는 랜선해외여행

2023.01.16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직접 경험한 해외 사업국 이야기를 전하는
굿트래블✈ 시즌2.

해외사업국의 모습과
직원들만 아는 여행 꿀팁까지
굿트래블✈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굿트래블과 떠난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잠비아를 만나볼까요?

굿트래블✈
나만 아는 여행 in 탄자니아🇹🇿

탄자니아 Tanzania

수도 : 도도마
언어 : 스와힐리어, 영어
화폐 : 탄자니아 실링 (TZS)
날씨 : 열대기후(건기, 우기가 뚜렷함)

 

한국에서 탄자니아까지 갈 수 있는
직항 노선은 없는데요.

중동 국가(ex. 두바이)를 경유해서
약 13~14시간 정도 비행을 하여
탄자니아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자제 국가
방문하는 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자니아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정말 많은데요.

여행 스타일에 따라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 세 곳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도전을 하고 싶다,
남들과는 다르게 아프리카에서 눈을 보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킬리만자로 산(Mount Kilimanjaro).
킬리만자로 산
아프리카에서
푸르른 바닷가를 보며 힐링을 하고 싶다면
잔지바르(Zanzibar)를 추천드려요!
잔지바르
마지막으로 자연의 광활함, 대자연의 신비,
동물과 함께 어우러지고 싶다면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이
아주 딱입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나만 아는
탄자니아 음식🍲

☝ 칩시마야이(Chipsi Mayai)

탄자니아라고 하면
출장 갔던 직원이 18일 이상
매일 먹었던 칩시마야이를 빼놓을 수 없죠!
칩시마야이​
감자와 계란을 기름에 살짝 튀겨
개인의 취향에 따라 케첩 또는 소금을
곁들여 먹는 탄자니아 대표 음식입니다.

제작진이 직접 준비한 침시마야이를
한 입 먹은 직원들의 반응은
굿트래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칩시마야이​
✌ 키툼부아

우리나라 술떡과 비슷하다는 '키툼부아'.
대표적인 탄자니아의 길거리 음식입니다.
키툼부아​
키툼부아를 접한 직원은
'팥 없는 붕어빵'이 생각난다고 했는데요.

쌀가루로 만들어 튀긴 쌀 도넛으로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나만 아는
탄자니아 동물🦅

탄자니아는 '동물의 왕국'이라고 불리듯
숲과 초원, 강, 호수 등지에서
여러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별하게, 므완자(Mwanza)에서는
보아나 아피아라는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아나 아피아​
보아나 아피아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줘
마스코트로 불리고 있는데요.

주변 환경과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어
탄자니아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므완자 지역에 꼭 필요한 동물입니다.
보아나 아피아​

나만 아는
탄자니아 대중교통🚌

탄자니아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달라달라(Daladala).

달라달라는 탄자니아 시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버스입니다.
달라달라​
수동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도어맨이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 방문해서
현지 대중교통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겠죠?

나만 아는
탄자니아 문화💌

탄자니아에는
'폴레 폴레(Pole Pole)' 문화가 있는데요.

폴레 폴레는 '천천히 천천히'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빨리 빨리' 문화와 반대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Haraka haraka (하라카 하라카)
haina braraka (하이나 바라카)
= 서두름에는 축복이 깃들지 않는다.


이런 속담이 있듯이
탄자니아에는 '폴레 폴레'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았는데요.

이외에도 탄자니아의 꼭 가져가야 할
필수템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굿트래블✈
나만 아는 여행 in 잠비아🇿🇲

이번에 떠나본 곳은
아프리카 잠비아입니다.

4년째 잠비아에 거주 중인 굿네이버스 잠비아 대표님과
살펴본 찐 아프리카의 모습을 지금 공개합니다!

 

잠비아 Zambia

수도 : 루사카(Lusaka)
언어 : 영어(공용어)
화폐 : 잠비아 콰차(ZMW)
날씨 : 아열대 기후 (연평균 15-37℃)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잠비아는
다른 국가(ex.에티오피아, 말레이시아, 두바이 등)을
경유하여 방문할 수 있는데요.

잠비아까지는 비행기로
약 19시간 정도 걸립니다.
(경유 시간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잠비아는 우기인 여름(10~12월)과
건기인 겨울(5~7월)을 제외한
9월, 10월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자제 국가라 방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나만 아는 잠비아 화폐💸
잠비아 콰차(Zambian Kwacha)

잠비아에서는 '잠비아 콰차'라고 불리는
화폐를 사용합니다.
잠비아 화폐​
잠비아에서는 2콰차, 5콰차, 100콰차 지폐부터
1콰차, 5느그위(ngwee) 동전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100콰차는 한화로 약 6,800원에 해당합니다.
(2023.01.11. 기준)

잠비아에서 주로 먹는 '시마'의 가격은
약 50 ~ 60콰차(약 4,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나만 아는 잠비아 음식🍲

☝ 시마(Nshima)

잠비아 결연 아동들의 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잠비아는 '옥수수(Maize)'를 주식으로 먹습니다.
편지 속 옥수수 그림​
아프리카 주민들은 옥수수 낱알을 뜯고
곱게 갈아서 되직하게 만들어 먹는데요.

이것을 시마(Nshima)라고 부릅니다.
(케냐, 우간다에서는 '우갈리(Ugali)'라고 불러요!)
시마를 만드는 과정​
시마는 생선, 고기, 야채 등 다양한 재료들과
잘 어울리는 무색무취의 음식인데요.

잠비아 거주 직원의 말을 빌려보면
한 번 그 맛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맛
이라고 합니다.
시마와 함께 먹는 음식들​
✌ 망고(Mango)
망고​
잠비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망고는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인데요.

아프리카에서는
우기 시즌인 11월 말부터 망고 시즌입니다.

이때의 망고는
극강의 단맛을 자랑한다고 해요!

 

+ 굿트래블✈에서 알려주는 꿀팁✨
한국의 덤, 서비스와 비슷한 단어
= 마세라(Masera)

"Please give masera"는
"서비스 좀 주세요",
"덤으로 더 주세요"라는 뜻입니다.

나만 아는 잠비아 관광지🌊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입니다.

(빅토리아 폭포 :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톤이 발견한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


수도 루사카에서
차로 약 6시간(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빅토리아 폭포​
굿네이버스 직원이 직접 촬영한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우기가 시작하는 12월 경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기(9~10월)에 방문하면
폭포에 물이 없어 암벽만 볼 가능성이 높아요...)

빅토리아 폭포 입장료는
외국인 $25, 현지인 $1.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리빙스톤 근처 호텔이나 숙박업소에서는
동물들이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잠비아 호텔 앞 뷰
흔한 잠비아 호텔 앞 뷰

나만 아는 잠비아 모습🌸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에서 볼 수 있는
아프리카의 벚꽃이라고 불리는
자카란다(Jacaranda) 나무.

자카란다 나무는 비가 한 방울 내리지 않는
건기에 꽃을 피우는 나무입니다.

메마른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려
아름다운 보라빛 꽃을 피우고 있는데요.

자카란다 나무를 보면서
힘든 환경 속에서 꿈을 갖고 살아가는
잠비아 아동들을 떠올렸다는 잠비아 대표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행하는 많은 노력들이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는 분명 아름답게 꽃을 피울거에요"


굿트래블✈에서는 이렇게 다채로운 모습이 가득한
잠비아의 모습을 현지 직원들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탄자니아 아동들의
영양 상태 개선을 돕는 초등학생 발육 증진 사업,
지역주민들의 소외열대질환 치료를 지원하는
소외열대질환 관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잠비아에서
'굿티처(Good Teacher) 프로그램' 등
잠비아 아동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잠비아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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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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