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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회원의 목소리로 변화한 굿네이버스 이야기

2017.12.27
굿네이버스는 굿모닝(굿네이버스 모니터링 회원 모임)을 통해 회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좋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실까요?
굿모닝은 ‘굿네이버스 모니터링 회원 모임’의 이름으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2017년 9기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년 굿네이버스의 서비스와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굿네이버스의 더 좋은 변화를 위해 의견과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1. 회원의 참여 및 소통을 위한 변화

하나. 더 가까이 자주 만나기 위한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행사 진행
올해는 회원들과 더욱 가까이 자주 만나기 위해 전국에서 회원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서울/경기 지역 외에도 대구/제주/부산 등 회원들을 만나기 위해 총 21회의 굿멤버스데이와 7회 좋은이웃 특별한 하루(국내사업장방문)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약 2,400명이 넘는 회원들과 만났습니다.
지난 11월 26일에도 ‘희망트리마켓’이 열려, 회원들이 직접 판매하여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더 착한 플리마켓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심리치료와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굿멤버스데이가 27회 진행되어 더 많은 회원님을 만나 뵐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둘.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올해 연말에는 굿모닝 9기 회원 의견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나눔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더불어 오프라인 정기우편물로 수신하게 되는 [연말감사카드]에 2018년 나의 나눔 다짐을 적고 #해시태그하여 SNS에 인증하면 리워드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연말감사카드, #2018년나눔다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이벤트에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고, 이 이벤트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2018년 새해를 앞두고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겠죠? 아직 안 하셨다면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셋. 굿네이버스 소식지 ‘좋은이웃’ 회원 참여 코너 신설
소식지 [좋은 이웃]에도 굿네이버스 사업 이야기뿐만 아니라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굿 액션’ 페이지를 통해 굿네이버스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이벤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참여형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좋은 이웃 이야기’ 페이지를 통해서도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굿네이버스에 대해 더욱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꾸리고 있습니다.
넷. 누구나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좋은이웃 나눔원정대’ 캠페인 진행
좋은이웃 나눔원정대는? 굿네이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관심 후원 분야에 후원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나눔을 접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인데요,
작년에는 나눔원정대를 신청하고 지인들에게 오프라인으로 관심 분야에 함께 동참을 요청했지만 올해는 누구나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굿모닝의 의견을 통해 프로젝트 사업에 구체적인 설명과 계획, 그리고 목표에 대한 안내를 보강하였으며, SNS 및 카카오톡 등 추천 방식을 추가하여 쉽게 추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이름을 넣은 현판도 제작하여 참여한 분들이 관심있는 곳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답니다.

2. 굿네이버스 후원 회원을 위한 서비스 변화

하나. 회원과 아동이 더 가까워 지고, 아동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결연아동후원 서비스 개선
결연후원을 시작하고 1년 뒤에 아동의 편지를 받아 보실 수 있는데요, 그 사이에 회원이 아동에게 먼저 회원 자신을 소개하여 아동과 회원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회원소개카드]를 기획하여 결연 후원을 시작한지 6~9개월 사이에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은 아동에게 본인을 소개할 수 있겠죠?
또한 굿모닝 9기는 회원소개카드에서 ‘후원자가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더 넣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주셔서 앞으로 반영하는 부분을 고려하고 있답니다.
또한 결연아동이 만 18세 이상 성인이 되어 12월에 후원이 종결되는 부분을 회원에게 사전에 알려드리기 위해 2016년부터 [후원종결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회원과 결연아동이 헤어지기 전 마지막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서신과 문자로 안내드리고 있으나, 올해부터 [모바일앱 알림 안내 서비스]를 추가하여 6월~9월사이에도 회원님이 굿네이버스 모바일앱을 통해 안내 받아 아동과의 이별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 굿네이버스 후원 회원의 기쁨을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문자 서비스 진행
기존에는 회원의 생일과 후원일로 부터의 기간(1년, 5년 등)에 대한 감사와 축하 문자를 발송해드렸는데요,
올해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성인이 되는 회원들의 입학과 졸업을 함께 축하하고 감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쁜 그림 또는 사진을 함께 보내드려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어요!
두고 두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답니다!
회원님들의 기쁜날을 함께 축하하고 싶은 저희 마음이 전해지시나요?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과 또 다른 특별한 날을 축하한다고 하니 어떤 날을 축하할지 두근두근 기대해주세요!
셋. 회원의 편리한 문의를 위한 회원상담센터의 노력
굿네이버스 회원상담센터는 회원님들께서 기관에 궁금하신 내용들이 있을 때 가정 먼저, 또 신속하게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는 소통 창구인데요,
우선 회원상담센터(1544-7944)로 전화했을 때 기계 안내 음성에서 홍보대사 진세연씨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더 밝고 친근한 목소리로 변경하여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의 의견을 통해 ARS버튼도 오름차순으로 변경하여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선하였고, 내부적으로 통화품질 평가를 통해 회원들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안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로 작년 10월에는 회원상담센터의 업무와 근무환경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면서 회원상담센터 직원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3. 굿네이버스 후원 회원에게 굿네이버스 사업 보고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

하나. 연차보고서 모바일 보고 서비스 추가
굿네이버스는 매년 4월경, 한해 동안 참여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국내외 곳곳에 펼처진 좋은 변화를 보고 드리고자 연차보고서를 발행하여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우편물과 이메일 수신에 동의하지 않은 회원분들은 연차보고서를 받기 어려웠는데요, 2017년 4월부터 문자만 수신하고 있는 회원분들에게도 사업 보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연차보고서’를 온라인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지로 제작하여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후원하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되도록 모든 회원들께서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둘. 굿네이버스 소식지 ‘희망우체통’의 모바일 서비스 전환
매 월 다른 소식지를 통해 회원님들께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우편으로 발송하던 ‘희망우체통’을 2017년 6월부터 모바일로 전환하여 문자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자만 수신하시던 회원도 굿네이버스 소식과 사업이야기를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모든 회원이 매일 들고 다니는 휴대폰을 통해 소식을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회원님들의 의견들을 점차적으로 굿네이버스 사업에 적용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랍니다.
회원의 의견으로 변화할 2018년 굿네이버스를 기대해주세요!
내년 굿모닝 10기는 3월에 모집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 분들도 굿모닝 10기로 굿네이버스 좋은 변화에 동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