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서의 불안한 시간
아직 어린 연서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며 무너져 버린 아픈 할머니.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져 가는
할머니를 보며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연서.
할머니가 쓰러지진 않았을까
늘 불안하기만 합니다.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아동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뿐인 연서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다발
중학교 졸업식 날,
할머니는 며칠을 고민한 끝에
가장 예쁜 3만 원짜리 꽃다발을 골랐습니다.
남들처럼 외식 한 번,
옷 한 벌 제대로 사주지 못했지만
졸업식 날만큼은 연서에게
예쁘고 좋은 것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눈 떴구나, 살았구나...
두 번의 암 투병과 인공 심장 수술까지,
생사의 고비를 견뎌내며
연서 곁을 지켜온 할머니.
잠든 사이 연서 곁을 떠나게 될까 봐
매일 밤 불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이제는 투석이 필요할 만큼
병세가 깊어져 가고 있지만,
수급비만으로 간신히 버티는 생활 형편에
연서에게 짐이 될까
선뜻 치료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할머니가 먼저인 연서의 하루
식사 준비부터 설거지, 청소와 빨래,
할머니 목욕까지...
집안의 모든 일은 열여섯 연서의 몫입니다.
식사조차 할 기력이 없는 할머니를 위해
연서는 서툰 손으로 흰죽을 끓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식사량도, 몸무게도 줄어드는
할머니를 보며 불안한 마음은 커져만 갑니다. 
연서의 작은 소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연서가 갖고 싶은 것은
고작 작은 필통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아픈 할머니에게 부담이 될까
결국 말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남들과 다른 형편에
일찍 철이 들어버린 연서는
그저 삼키며 참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연서와 할머니를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
생활이 어려운 연서네 가정을 위한
생계 지원 -
치료가 필요한 할머니를 위한
의료 지원 -
연서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 지원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연서네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위기가정지원사업을 포함한 국내 사업 및 아동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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