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아동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서아는 내가 잘 키울 테니까 당신은 편히 쉬어
엄마에 대해 묻지 않는 서아를 보며
사고로 먼저 떠난 엄마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치원 가방을 정리하다가
엄마에게 쓴 편지 한 장을 마주한 아빠
닿을 수 없는 편지를 보며
아빠는 애써 눈물을 삼켰습니다.
엄마를 만나러 간 날,
서아는 엄마 사진 앞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을 사진으로 달래는 모습에
아빠의 마음은 아려옵니다.
제가 아픈 것보다 서아가 먼저예요.
교통사고로 12군데가 골절되고
머리를 크게 다친 아빠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의사의 말에도
아빠의 머릿속에는 남겨진 딸, 서아 걱정뿐이었습니다.
힘든 재활 끝에 겨우 일어설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쉴 틈 없이 파고드는 고통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하루빨리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
하지만 수급비로 버티며 서아를 돌보는 형편에
아빠의 치료는 항상 나중이 됩니다.
아픈 아빠라서 미안해
아빠는 남들보다 늘 세 시간 먼저
아침을 시작합니다.
불편한 몸으로
서아의 등원을 준비하는 일은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걸어가는 친구들을 보며
지팡이를 짚은 모습이 서아에게 상처가 될까
아빠의 걸음은 자꾸만 느려집니다.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서아는 말없이
아빠 손을 더 꼭 잡습니다.
오늘도 미뤄진 작은 약속들
먹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점점 많아지는 일곱 살 서아
이번 달도 빠듯한 생활비 걱정에
쉽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짜장면 대신
서툰 손으로 준비한 식사지만
서아는 투정조차 부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또 한 번,
다음으로 미뤄진 약속들이
아빠의 마음에 하나씩 쌓여갑니다.
굿네이버스는 서아와 아빠를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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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려운 서아 가정을 위한
생계 지원 -
치료가 필요한 아빠를 위한
의료 지원 -
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 지원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서아네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위기가정지원사업을 포함한 국내 사업 및 아동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굿네이버스는 2025년, 국내 위기가정 아동 214,939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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