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소녀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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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아지원캠페인
결과 보고

소녀들에게 배달된 선물상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소녀들은 생리기간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앞섭니다. 매번 일회용 생리대를 구입하는 것부터 갑자기 찾아온 낯선 신체 변화까지 모든 일이 어렵고, 두렵기만 합니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저소득가정 소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상반기 동안 총 1,797명의 소녀에게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지원받은 여아 수
'1,797명'


소녀들에게 배달된
‘반짝반짝 선물상자’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배우 정시아가 소개하는 '반짝반짝 선물상자'>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지원받은 소녀의 감사편지>

소녀들의 당당한 내일을 위해

굿네이버스는 저소득가정 소녀들이 걱정 없이 당당하게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반짝반짝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와의 1:1 멘토링 시간을 통해 소녀들은 고민을 나누고, 정서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상담치료와 특별프로그램도 지원했습니다. 직접 생리대를 만들어 보거나, 사춘기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녀들은 당당한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마음센터 부산동부에서 진행한 '반짝반짝 소소한 이야기'>
 

 

저소득가정 여학생들을 도와주고 싶었지만,
예민한 청소년기라 물어보기도,
지원해주는 것도 마음처럼 쉽지 않았어요.
굿네이버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선물 받는 기분으로 기쁘게 받을 수 있고,
‘반짝반짝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인 어려움까지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
아이들은 물론, 저 또한 마음이 놓입니다.

- 장보람 교육복지사 / 춘천 봉의중학교 -
 

 

굿네이버스는 2018년 하반기에도 저소득가정 소녀들에게 좋은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1:1 멘토링, 특별 프로그램 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후원사업 중간보고는 2018년 상반기 동안의 변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재정보고는 2019년에 발행되는 2018년 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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