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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굿멤버스데이] 3월의 이야기

2015.04.09


코 끝에 불어오는 바람마저 봄 기운이 담뿍 묻어나는 3월의 마지막 목요일.
영등포 굿네이버스회관에는 기대에 찬 발걸음으로 문을 두드리는 좋은이웃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따뜻한 식사와 함께 나의 나눔 이야기를 나누고 그간의 궁금했던 점도 물어보는 기분 좋은 굿멤버스데이!
그 첫 만남의 설레는 순간을 소개합니다.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굿네이버스 영등포 신사옥의 굿네이버스 라운지는 좋은이웃 회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꽃단장과 함께 해외 지부에서 전해 온 정성스런 선물과 자원봉사활동, 다양한 참여활동이 마련되었습니다. 저녁시간에 마련된 ‘굿다이닝’에는 좋은이웃 회원님들이 모여 함께 식사도 하고 자연스럽게 나의 나눔 이야기도 전하며 온기를 더하였습니다.






‘나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나의 이야기와 함께 다른 회원들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며  다양한 나눔 이야기들로 무르익어갔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모두 예술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처음 만난 후원 아동의 꿈이 예술가라는데 마음이 많이 끌렸어요. 아이가 꼭 예술가가 되어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어요. (30대 구광회 회원)'






'후원하고 있는 친구를 따라 왔는데, 저도 나눔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30대, 동반인)'






'저는 오늘 퇴근길에 굿네이버스를 발견하고 우연찮게 결연아동에게 편지라도 쓰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마침 굿멤버스데이네요. 행사에 참여하면서 굿네이버스와의 인연이 마치 운명 같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30대. 필현우 회원)'





함께 있어 더 행복했던 3월의 마지막 목요일의 굿멤버스데이.
굿멤버스데이는 따뜻한 식사와 함께 좋은이웃의 다양한 나눔이야기와 함께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찾아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이웃과 함께 하는 굿멤버스데이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