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10월의 어느 날! 올 해 마지막 좋은 이웃 특별한 하루는 경기동부, 충남북부, 인천북부 3개 지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좋은 이웃과 함께라서 The 행복한 오늘! 그 따뜻했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경기동부지부
솔솔~가을바람이 불던 10월의 어느 날, 경기동부지부에는 좋은 이웃 회원님들과 그룹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기 위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부터 회원님과 아이들이 함께 만든 알록달록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까지! 처음의 어색함이 무색해질만큼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에 회원님들과 아이들 모두 헤어짐을 아쉬워했는데요^^ 오늘 하루가 아이들과 회원님에게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었길 바랍니다^^
인천북부지부
내 자녀의 손을, 부모님의 손을 어루만져 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인천북부지부에서는 가족회원님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부모님과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서로의 손을 석고로 본뜨고 서로를 향한 칭찬의 메시지를 적으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방임가정을 위한 특별한 응원 키트 상자를 직접 꾸미고 포장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나눔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친구와 노는 것을 포기하고 왔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라고 말씀해주신 회원님의 말처럼 오늘은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충남북부지부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에는 가족회원님들이 모여 특별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표현도 하며 따뜻한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프로그램인 방임 가정을 위한 방임키트와 애착인형 만들기 시간! 준비되어 있는 간식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회원님의 모습을 보며 나눔은 특별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바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던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