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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 저는 무조건 살아야 해요...
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 본 캠페인은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를 통해 방송된 사례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저는 무조건 살아야 해요저는 무조건 살아야 해요

다 빠져버린 머리카락,
핏기 없는 얼굴...

말기 암 투병 중인 엄마는
온몸을 뒤덮는 고통 속에서도
세상의 전부인 정후를
끝까지 지켜내고 싶습니다.

정후의 생일, 멈춰버린 엄마의 시간정후의 생일, 멈춰버린 엄마의 시간

정후가 태어나고 6개월 만에 혼자가 되었지만
어린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살아온 엄마.

가장 행복해야 할 정후의 3번째 생일날,
유방암 3기 판정으로
두 가족의 일상은 무너졌습니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결국 암은
엄마의 폐와 림프, 그리고 뇌까지 전이되었지만
삶의 이유인 정후를 위해
오늘도 고통 속에서 버텨내야 합니다.

정후 캠페인 이미지 정후 캠페인 이미지

정후에게 아픈 모습을 보일 순 없어요...정후에게 아픈 모습을 보일 순 없어요...

빠져버린 머리카락과
생기 잃은 얼굴을 정후에게 숨기기 위해
엄마는 오늘도 가발을 쓰고 화장을 합니다.

아픈 후부터 아직 어린 정후 혼자
해야 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게
엄마는 매 순간 미안할 뿐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어지럼증과
전신을 뒤덮는 통증으로
잠시 서 있는 것조차 힘이 드는 엄마...

하지만 온몸에 퍼진 암의 고통보다
정후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
홀로 남겨질지도 모를 정후 걱정에 두렵기만 합니다.

정후 이미지 정후 이미지 정후 이미지 정후 이미지

정후를 지키기 위한 엄마의 마지막 희망 정후를 지키기 위한 엄마의 마지막 희망

일주일에 한 번씩 항암 주사를 맞고 있지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나는 병원비와
생활비조차 버거운 현실...

치료를 멈춘다면
생명이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알지만,
점점 불어나는 빚을 감당할 방법이 없습니다.


정후의 곁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치료를 이어 가보려고 하지만,
쌓여가는 현실의 부담은
점점 더 엄마를 버겁게 만듭니다.

처음 정후네 가정을 만났을 때,
6살 정후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아이 앞에서만큼은 웃으려 노력하셨어요.

정후는 또래 친구들처럼 아주 귀엽고 활기찬 아이였고요.
엄마가 얼마나 아픈지 모르고 있어
해맑은 모습이 오히려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정후를 지킬 사람이 자신밖에 없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건강해지면 다시 일해서 받은 도움을 꼭 갚고 싶다고 하실 만큼
어머니의 삶에 대한 의지가 정말 강했습니다.

“꼭 도와달라”는 마지막 한 마디에
어머니의 절박함과 두려움, 그리고 정후를 향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오늘을 버티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정후 곁에 조금 더 오래 남고 싶기 때문인데요.
정후와 어머니가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 굿네이버스 담당자

엄마가 다시 건강을 되찾아 정후의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001-149844 (입금자명, 정후)

굿네이버스는 정후네 가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의료지원

    항암 치료가 시급한
    정후 엄마를 위해
    의료 지원

  • 생계지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정후네 가정을 위해
    생계 지원

  • 교육지원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
    정후를 위해
    교육 지원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정후네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위기가정지원사업을 포함한
국내 사업 및 아동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엄마가 우주에서 하늘나라만큼 땅만큼 좋아요엄마가 얼른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정후야, 엄마가 언제나 너를 지켜줄게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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