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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선물하기 해외아동 1:1결연
해외 재난구호지원 캠페인

벼랑 끝의 아이들

귀를 뚫고 들어오는 굉음과
눈앞에서 목격하는 죽음의 현장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지금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울어 본적이 없어요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로 구성했으며, 아동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전쟁으로 흩어진 일로나(Ilona)가족

아빠와 오빠는 우크라이나에 남고
엄마와 언니와 함께 국경을 넘었습니다.

고작 한 살, 일로나가 마주한 세상은
슬픔이 가득한 전쟁터입니다.

2월 24일 밤에 처음 폭발음을 들었어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살고 있었던 소피아(Sofia)

처음 폭발음을 들었던 날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살기 위해 집을 떠나왔지만
피난길에도 계속된 폭격

아홉 살 소녀 소피아에게
안전한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아이들은 - 703
사상자 245명이 목숨을 잃고, 458명이 다쳤습니다.
무고한 아이들이 계속 희생되고 있습니다.
*UN OHCHR, 2022년 5월 16일 기준

창문 근처에 있지 않을꺼예요

겁에 질리고 울음을 터뜨렸던 앤(Anne)은
이제 어른처럼 말하고 생각합니다.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창문 근처엔
가지 않겠다고 스스로 말하는 앤

폭격이 시작되면 어떻게
대피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전쟁은 다섯 살 아이를
순식간에 자라게 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아이들은 - 26%
전체 아동 중 난민 아동 우크라이나 전체 아동 750만 명 중
200만 명이 안전을 위해 국경을 넘었으며,
4명 중 1명의 아이가 난민이 되었습니다.
* UNICEF, 2022년 3월 30일 기준

대부분 여성과 아이들이 국경을 넘어옵니다.
특히 보호자와 헤어짐을 경험한 아이들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등 불안증세를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굿네이버스 긴급구호 대응단

전쟁의 최대 피해자,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함께 지켜주세요!

일시후원 : 우리은행 1005-701-564322 (입금자명 OOO, 우크라이나)

꼭 필요한 지원으로 우크라이나 아이들과 함께합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대응단을 파견하여 전문적인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동보호

    아동보호 이미지

    아동친화공간(CFS) 3개소
    심리·사회적지원 프로그램(PSS) 1,228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치료와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식량지원

    식량지원 이미지

    구호 식량 152,497kg
    지원 가정 15,749가구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안팎의
    가정과 아동을 위해 긴급 식량을 지원합니다.

  • 이동지원

    아동지원 이미지

    총 이동 거리 19,470km
    이동 서비스 1,968

    걸어서 국경을 이동해야 하는 가정과 아동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일차적으로 우크라이나 난민과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분쟁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전 세계 재난지역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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