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우리단체 이일하회장은 이규태 서울체신청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서울체신청은 지난해 1월 19일 개청 10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단체가 펼치고 있는 전국민기부프로젝트 ‘100원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사회공헌협약을 펼친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경기 우체국 임직원 2,886명이 참여하고, 고객에게도 100원의 기적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여 국내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월 “100원의 기적 서울체신청이 함께합니다”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우체국쇼핑 물건 발송 시 100원의 기적 신청서를 고객들에게 안내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신입직원의 나눔교육 등, 우리단체와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여 소외된 아동의 삶을 회복하는 일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체신청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