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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범근)은 피학대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보호와 치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월 19일 '포항좋은이웃그룹홈'을 개소하였습니다.
2006년 로또기금 5천만원을 전세자금으로 지원받고 지역사회 단체들과 후원자들의 힘을 모아 개소하게 된 포항좋은 이웃그룹홈의 개소식에는 포항시 사회복지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자문위원 및 사례 판정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 포항좋은이웃그룹홈은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신체적, 정서적 후유증을 치료받고, 가정에 복귀하거나 장기보호시설로 입소하게 될때까지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