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18일(수), 국내결식아동과 후원자 200명을 초청해 영화 <에반올마이티> 특별 후원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용산 CGV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우리단체 후원아동과 오픈마켓 G마켓 후원쇼핑을 통해 희망공부방 지원금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굿네이버스 희망공부방’에 기증할 헌 도서를 가져오는 후원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G마켓 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후원시사회는 가족 영화 <에반올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 시사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총 6개관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로, 단순한 시사회를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미된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우유팩 2,000개로 만든 국내 최초 재활용 ‘방주’ 스탠디 전시와 특별 마술 공연이 로비에서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우리단체 변정수 홍보대사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국내와 북한, 해외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있는 변정수씨 가족은 이 날 시사회에 참여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소개해 일반 시민들의 후원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특별시사회를 후원한 UPI 영화사 측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우리단체 결식아동을 초청해 시사회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영화 <에반올마이티>는 잘 나가는 하원의원 에반이 도심 한복판에 커다란 방주를 지어야만 하는 황당한 운명과 가족, 동물들 간에 펼쳐지는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오는 26일 개봉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