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여는 '우리가족 희망나들이' 행사를 7월 14일 63City에서 실시했습니다.

메트로신문 보도를 통해 모집한 한부모 가정 10가정 30명은 이번 행사에 초대되어 오전에는 아이맥스영화, 수족관, 전망대를 관람하고 가족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또한 점심으로 63부페 파빌리온에서 가족들과 모처럼만의 즐거운 외식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리본으로 장식된 하트 볼펜과 레이스로 장식된 가족 희망 거울을 만드는 멋진 리본아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대된 가정에게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준비한 화장품 세트와 아이즐북스가 제공한 도서를 기념품으로 증정하였습니다.

메트로신문, 한화63시티와 함께하는 한부모 가정 초청 '우리가족 희망나들이'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참가신청 및 자원봉사 문의는 http://4child.org와 전화 02-6717-415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