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8월 6일(월)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교육전문기업인 (주)케이스로부터 5억 9천만 원 상당의 고등교육 내신 교과서 및 수능출제문제집을 기증받았습니다.

이날 기증식에서 (주)케이스 최병조 사장은 ‘교재 기증을 통해 소외 아동들을 직접 지원할 뿐 아니라, (주)케이스가 출판하는 교재에 나눔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뜻을 밝혔습니다.

기증받은 교재들은 우리단체를 통해 협력시설 및 공부방에 전달될 예정이며 평소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 상대적인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