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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빈민지역 중에 하나인 케냐의 고로고쵸 마을, 이곳의 아이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상한 음식을 주워 먹으며 비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지만 학교의 문턱에도 가볼 수 없는 아이, 아픈 부모를 대신해 동생을 돌봐야 하는 아이,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어둠 속에 사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이 마을에서 음악 교육은 먼 나라 얘기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음악 교육을 통해 희망을 노래하게 된 굿네이버스의 지라니 합창단. 아이들에게는 낯선 나라인 대한민국의 후원자들이 전한 기적의 선물입니다.
이 아이들이 빈곤과 절망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1:1 결연을 맺어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아이들의 삶에 기적을 일으킵니다.
지라니합창단 1:1결연 문의 - (02) 6717-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