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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우리단체 본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4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부부가 함께 뜻 깊은 일을 하기로 했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결식아동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결식아동지원기금은 앞으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교복을 마련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결식아동지원프로그램인 '희망나눔학교' 방과후 교실, 방학교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되어 국내 결식아동의 복지 증진에 다양하고 알차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1999년부터 우리단체 친선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해외, 북한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