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3월 24일(월)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피학대아동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조성한 기금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이 기금은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미니게임천국3’의 게임 포인트인 ‘별’을 게임 유저들이 기부하고, 컴투스에서는 유저들이 기부한 ‘별’ 1개를 1원으로 환산하여 조성한 것입니다. 지난 2007년 12월 26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총 66일간 ‘희망트리에 별을 달아주세요’라는 이벤트에 많은 유저들이 동참하였으며 총 1천만 원의 기금이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단체에 전달되었습니다.

조성된 기금은 피학대아동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게임 유저 여러분과 컴투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