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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우리단체 이일하 회장 유니세프의 국회친구들 1주년 세미나 참석

2008.10.06

우리단체 이일하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유니세프의 국회친구들’의 창립 1주년 세미나에서 지정토론을 하였습니다.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한 국회의 역할 : 아동과 새천년개발목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 과제, 우리 정부의 MDGs 달성 기여 확대 계획과 국회의 역할에 대하여 박강호 외교통상부 개발정책관과 단 로르만(Dan Rohrmann) 유니세프 동경사무소 대표가 주제발제를 하였으며, 우리단체의 이일하 회장은 지정토론을 통해 MDGs와 국회의 역할에 대해 민간NGO 현장의 경험이 담긴 구체적인 제언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정부와 민간단체, 관련 기구들이 아동과 권리증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증가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아동사업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아동인권환경의원연맹(CPE)란?
유니세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듬해인 2007년에 '유니세프의 국회친구들‘을 창립한 한국아동인권환경의원연맹(CPE)은 1989년 세대 간 형평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하여 아동, 인구,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입법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49명의 국회의원들이 조직한 연맹입니다.
국내 활동으로는 아동인구환경 분야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활동으로는 아동인구환경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