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11월 7일(금)과 8일 양일간 우리단체 결식아동지원사업인 “희망나눔학교”의 일환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가족 희망여행”이라는 주제로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6개 가정과 아동 2명, 후원사인 한미은행 노동조합 자원봉사자 등 총 27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간 갈등 상황을 풀어내는 마음드라마(사이코드라마), 4륜 오토바이 체험, 애니메이션 박물관 견학, 가족 행복나무 만들기, 바비큐 파티 등 가족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미은행 노동조합·한국시티은행은 이번 캠프의 지원뿐만 아니라 방과후교실에도 8천만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지속적인 나눔으로 함께해 주시는 한미은행 노동조합·한국시티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