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연기자 배용준씨의 팬으로부터 털모자 100벌을 기증받았습니다. 이 털모자는 탤런트 배용준씨의 일본인 팬이 직접 손으로 제작하여 주셨으며, 한국에서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메세지와 함께 배용준씨의 소속사인(주)BOF로 보내주셨습니다.

 기부받은 모자는 지난 2월 6일(금)에 우리단체의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으로 전달되었으며, 지역사회내의 저소득가정과 독거어르신들께 보내져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모자를 기부해주신 분과 (주)BOF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