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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긴급구호사업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이 급여 반납에 참여하여 5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정하 수석부행장은 “내전 종식 이후 난민캠프의 긴급한 상황을 언론을 통해 접해왔는데,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 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5월 스리랑카 내전이 종식되었으나, 약 30만명의 난민들에게는 국제구호단체의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단체는 지속적인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금은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하여 난민들에게 지원될 계획입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