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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2002년 중장기 해외자원봉사단 파송식[2002/09/04]

2002.10.23

2002년 굿네이버스 중장기 해외자원봉사단 파송식이 8월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중장기 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6일 면접을 통해서 12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번 6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달 동안 다양한 강의 및 합숙을 통해 훈련받았으며, 9월 4일 방글라데시로 떠나는 3명을 포함하여 9월 중으로 8명이 네팔, 파키스탄, 타지키스탄에 파견될 예정입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자원봉사자는 6월 29일부터 기독교적 개발사역에 대한 이론과 실제, NGO 개발사역의 성경적 배경과 원리, 해외자원봉사자의 이해, 해외자원봉사자 기자의 역할, 현지 지부중심의 프로젝트 연구 등의 각종 다양한 강의를 통해서 해외자원봉사에 대해서 실제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송우리센터(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센터)에서 1박 2일 합숙훈련을 실시하여 파견될 국가의 외국인의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외국인노동자의 현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훈련 강사는 전 방글라데시 지부장인 이득수 국장(굿네이버스 국제협력국), 굿네이버스 네팔지부장인 정도용 지부장, 방글라데시에서 현재 굿네이버스 협력선교사 조남혜 선교사, 전 방글라데시 자원봉사자 권보영 자봉, 전 타지키스탄 자원봉사자 최승철 자봉, 최선우 자봉으로, 현지 감각이 있는 강의를 통해서 자원봉사자가 파견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